기네스® 더블린 포터의 이야기
더블린 포터를 한 입 마시면 기네스 역사의 한 단면을 보는 것입니다. 가볍지만 적절한 균형감을 보입니다. 달고 부드럽습니다. 쌉싸름한맛도 적당합니다. 17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기네스의 양조가 일기에 적혀 있는 레시피의 영향을 받은 맥주입니다. 당시에 이 레시피를 완벽하게 파악했다면 지금은 완벽하게 완성했습니다. 더 적은 홉을 사용하고 숙성 과정을 더 단축하여, 어느 시대에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몰트 캐러멜 피니시와 목넘김이 좋은 질감을 선사합니다.
“편안한 몰트 캐러멜 피니시와 목넘김이 좋은 질감”
때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더블린 포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채택한 방법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기네스의 혁신적인 양조장인 프로젝트의 전문 양조가들은 과거 기네스의 방대한 기록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메모 내용과 설명을 확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재에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찾아냈습니다. 전문 지식에 탁월한 해석 능력을 더하여 양조한 맥주는, 1790년대 후반에 아서 기네스가 영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완벽을 기했던 맥주를 되살려냈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시음을 한 후 다시 한 번 맛을 미세하게 조정한 더블린 포터는 현대적인 맛(거칠면서 생기가 넘치고 풍미가 가득한 맛)을 위해 재해석된 역사적인 맥주입니다.
